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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기술연구소 성과·비전] 국가 문화산업 꽃 피울 구심점…K-콘텐츠 붐 이끈다

작성자한국문화기술연구소  조회수160 Date2022-12-14

한국연구소(소장 전문구)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 산하 연구기관으로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제17조 5 '문화기술() 연구 주관기관의 지정'에 따라 지난 2013년 4월 문을 열었다.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CT 연구개발 정책 지정과제를 비롯한 문화유산 활용 실감콘텐츠, 인공지능(AI) 기반 예술 융복합 창작, 미디어파사드 매핑기술 등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CT 연구소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인문사회 등 다양한 학문 분야 간 교류와 융합에 기반을 둔 문화산업 융복합기술 R&D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소는 주로 문화체육관광부 CT R&D 과제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위탁과제와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총 51건 R&D 과제를 수행하고 세부적으로 전시공연 분야 문화기술 개발, 문화산업 정책연구, 융합형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계조사에 따르면 2020년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110억달러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은 128조2870억원 수준으로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분야는 CT를 혁신적으로 활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분야로 최근 K-콘텐츠 붐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체부는 연간 1300여억원 규모의 CT R&D 예산을 확보해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개소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에서 과제기획 및 관리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CT 기반조성 정책과 기존 CT 연구 주관기관 운영성과를 점검해 새로운 콘텐츠 산업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반영하고 CT 전문 연구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메타버스확장현실XRNFT) 등 CT는 새로운 창작과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제조·의료·교육 등 이종 산업 분야와 융복합하는 혁신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정부와 문화기술 연구기관 및 인프라 간 협력을 통해 국가 문화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구심점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 

원문링크
https://www.etnews.com/20221214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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