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술홀로그램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 '보물선을 깨우다, 아시아 해양 실크로드' 전은 14세기 좌초된 무역선 신안선의 잔존 선체와 도자 유물 3D 데이터를 시각화해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다. 난파된 선체의 소실되고 복원되는 과정과 바닷속 역동적 환경을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가상으로 재현했으며 도자 유물 3D 데이터를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션 콘텐츠로 구성했다.
연구소는 문화유산 아카이브와 데이터 기반 시각화, 실감 체험 서비스를 위한 응용기술 및 콘텐츠를 지속 연구해 선보일 예정이다. ()·혼합현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더욱 생생하고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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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2121400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