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전장수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
- 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 등 다수의 세계
최고 권위지에 발표… 퇴행성관절염 분야에 탁월한 업적 도출 및 한국 생명과학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인정받아
□ GIST(지스트, 총장 김기선)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가 2020년도 한국과학기
술한림원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 이번 한림원 정회원에는 전장수 교수를 비롯해 이학부에 7명, 정책학부에 4
명, 공학부에 6명, 농수산학부에 3명, 의약학부에 4명 등 모두 24명이 신입
회원 자격을 얻었다.
□ 전장수 교수는 20여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기전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
(Nature, 2019년), 셀(Cell, 2014년),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2010년)
등 세계 최고의 귄위지에 다수 게재하며 퇴행성관절염 분야의 기초연구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달성하였다.
∘ 전장수 교수의 이러한 연구업적은 특히 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도출되어 한
국 생명과학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퇴행성관절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 연구 성과를